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더 리포트(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헤비 웨더(죠죠의 기묘한 모험)|헤비 웨더]](현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861be9195ea9ccd8205a834215a05e6.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5b8702125b395cb1af093b33925c0d.png|width=100%]]}}} || 기억이 돌아오자 의료인을 물탱크처럼 만들거나 헌팅한 여성을 전기로 지지는 등, '''시종일관 무감정한 안나수이조차 당황케하는''' 기행을 벌인다. 푸치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면서도 제어할 수 없는 헤비 웨더의 능력에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감정을 억누를 수 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 그러더니 다 저지르고 나서야(...) 안나수이에게 푸치를 죽인 후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한 뒤 푸치를 찾기 시작한다. 곧장 푸치의 인기척이 다가오자 웨더 리포트로 공기를 읽어 전투 준비를 하지만 순식간에 다리가 잘려 치명상을 입어 당황하는 와중 푸치는 '''달팽이 속에서 나오고 있었다.''' 사실 헤비 웨더의 달팽이 변이 능력은 어디까지나 환상에 불과하였기에 시력이 없는 자에겐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그것을 파악한 푸치는 화이트스네이크로 시력을 뽑아내 변이 능력을 무효화시킴으로써 기습할 수 있었던 것. 웨더의 반대쪽 다리도 잘라내 완전히 제압한 푸치는 헤비 웨더로 신월 전에 죠린 일행을 몰살시키기 위해 웨더를 남겨두고 자리를 떠나려 한다. 그러나 웨더는 웨더 리포트의 힘으로 바닥에 깔린 자신의 피를 바람으로 말아올린 뒤 냉기로 굳혀 피의 창을 만들어 위기를 극복, 역으로 푸치에게 피해를 입힌다. 이에 푸치는 안나수이를 붙잡아 조종하여 눈이 안보이는 것을 커버하여 웨더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자신의 어깨에 안나수이도 보지 못한 피 창이 자라났음을 인지하자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죽기 직전까지 간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잡았다 요놈.png|width=100%]]}}} || > "... 잡았다. '''드디어 널 말이야.'''" 궁지에 몰린 푸치는 바닥의 창을 날려서 웨더가 회피하는 사이 풍압의 축을 바꿀 생각을 하지만, 죽을 각오를 한 웨더는 오히려 그 공격을 전부 받아내고 뿜어진 피로 푸치를 완전히 구속한다. 절망하며 떠는 푸치에게 풍압의 펀치를 날려 마무리를 짓는 웨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e732413f50842f96f9f891cd0e22790.jpg|width=100%]]}}} || 그러나 얄궂게도 바로 옆에서 베르사스가 몰고 온 죠린 일행의 차가 '''자신이 깔아놓은 피 창으로 인해''' 사고를 일으켜 빈틈을 내주게 되는 [[자승자박]]에 빠지고 만다. 결국 푸치는 살아나고 웨더는 화이트스네이크에게 몸을 꿰뚫리고 만다. 그러나 최후의 순간 화이트스네이크의 능력을 역이용해 웨더 리포트(스탠드)를 디스크로 만들어 죠린 일행에게 맡기며 바람과 함께 '''숨을 거둔다.''' > 죠린...... '''__바람은 [[죽음|그쳤어]].__''' > ---- > 에르메스 안나수이는 웨더 리포트의 스탠드 디스크를 죠린에게 넘기며 "웨더는 이미 구원받았다"고 말하고, 죠린은 디스크를 끌어안으며 웨더를 그리워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웨더 리포트 사망.png|width=100%]]}}} || || {{{#eff5fb '''웨더 리포트'''}}} {{{#eff5fb '''스탠드 명 웨더 리포트, 사망.'''}}} {{{#eff5fb '''달팽이 소멸.'''}}} || >"'''웨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당신과.''' >'''산들바람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그녀가 무릎을 꿇고 웨더를 그리워하는 이 장면은 6부에서 손에 꼽는 명장면. 더욱이 카메라가 차 뒤에 숨어 '''참듯이 눈물 흘리는''' 에르메스를 비추는 장면은 떠나간 웨더의 슬픔을 부각시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압둘이 죽었을 때 나온 브금이 다시 나온다.[*스포일러 압둘이 '''죽은 줄 알았지만 살아남아 폴나레프를 살려줬단 점'''에서 웨더 리포트 역시 '''푸치에게 살해당했으나 후에 엠포리오에 의해 스탠드가 다시 살아나 엠포리오를 구해줬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 * 자신의 어깨에 피 창이 자라났음을 인지한 푸치가 극심한 고통을 느끼던 장면에서 [[옥에 티]]가 하나 발견되는데, 푸치가 피 창으로 목이 찔린 뒤에는 웨더의 등 뒤까지 접근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다음 화에 거리가 한참 떨어져있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